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Backrooms(팬덤) (문단 편집) ===== 레벨 11 ===== '''끝없는 도시''', Endless City { 생존 난이도: {{{#lightgreen '''1'''}}} }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층 빌딩들이 늘어선 대도시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. 통상적인 레벨 중에서 그나마 프론트룸에서와 가장 비슷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기에 사실상 '''생존자들의 수도'''로 취급받는다. 하지만 차이점은 먼저 시야 밖의 건물 배치가 계속해서 바뀐다는 것이며, 또한 항상 [[정오]]로 하늘이 일정하기에 생활 패턴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. 이 곳에는 여러 적대적 엔티티들이 존재하지만, 특이하게도 레벨 11에서만큼은 중립적으로 변하고 사람들과 멀쩡히 대화도 나눈다. 레벨 6.1과 매우 유사한데, 이를 대개 "레벨 11 효과"라고 부른다. 딱 하나 적대적인 것이 바로 레벨 11에서만 서식하는 포식성 변신 비둘기이다. 하지만 이들은 레벨의 남쪽 구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 곳만 피한다면 엔티티에 의한 위협은 레벨 11에서 사실상 겪을 일이 없다. 레벨 1에서 레벨 11로 가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2-3-4-6.1-11 로 오는 것이다. 정석적으로 레벨 순서에 따라 오는 방법은 레벨 9의 거리를 따라 100km 가량 걷는 것인데[* 이동함에 따라 주변 풍경이 아주 천천히 레벨 9에서 11에 가깝게 바뀌다가 이윽고 완전히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.], 첫 번째의 루트에 비하면 너무 무모하기 때문에 거의 안 쓰이는 루트이다. 그 외에도 다른 레벨들에서 여기로 도달하는 수도 없이 많은 [[이스터에그]]성 루트가 존재한다. 반대로 레벨 11에서 다른 레벨로 이동하는 경우의 수 역시 아주 많은데, 회사 빌딩의 휴게실에 가면 일정 확률로 이동한다거나, 특정 색깔과 간판의 빌딩에 들어간다거나, 어떤 가게로 이동한다거나 등등 오만가지 루트가 있다. 십중팔구 레벨 11보다 위험한 곳들이므로 이 곳에서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거나 검증되지 않은 건물들을 괜히 들쑤시고 다닌다던가 하는 행동을 지양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